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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 감상] 저 꽃
 
데스크 기사입력  2023/11/17 [12:03]
▲ 들국화     © 경기데일리

 

 

 저 꽃 

-정재학-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향기마저 감춘 꽃 어디 있을까 

 

수줍다 해서

웃지 않는 꽃 어디 있을까마는

 

말은 못해도

말로는 다 못한다 해도

 

산바위 곁

산길 걷다 들꽃 한 웅큼

 

저답게 

살고 있는 것을

 

그냥 두고 가면 안되는 것일까

 


자유논객연합 부회장, 시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자유교원조합 중앙고문, 국가유공자, 데일리저널 편집위원, IPF국제방송 편집위원, US인사이드월드 편집위원, 전추연 공동대표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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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7 [12:03]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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