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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다이어트 '채근담 이야기' [54]
내가 찾아 낸 것이 정답 아닐까요?
 
김일두 문화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16/01/27 [23:29]

 

▲     © 김일두 문화칼럼니스트

 

소동파가 붉은 먹으로 대나무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세상에 붉은 대나무가 어디 있나?"라고 하니

소동파가 "그럼 검은 대나무는 어디 있나?"라고 하더랍니다.

 

붉은 대나무든 검은 대나무든 실재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검다, 붉다는 생각이 있을 뿐이지요.

주역이나 불경은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없지만 답을 찾은 것이 우리의 삶 아닐까요?

정답은 아마 우리가 찾아낸 그것일 겁니다.

 


고교교사 정년 퇴임
BBS불교방송<서쪽으로 가는 사람들-서유기 해설> 2년
<반야의 숲> 담당 (현)
캘리그래퍼
선화가(禪畵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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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27 [23:29]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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