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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온라인으로 외국인환자 유치…메디컬경기 비즈니스 포럼 26일 개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2곳과 해외 여행사, 의료기관 등 50곳 참여…26일부터 온라인 홍보관 운영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10/25 [09:45]

 경기도가 외국인환자,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한 ‘2020 메디컬경기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을 10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한다.

 

▲ 포럼현장 사진     © 박익희 기자

 

이번 포럼에는 ▲아주대학교의료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동국대학교의료원(일산) ▲보바스기념병원 ▲ 명지병원 ▲효산의료재단 G샘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윌스기념병원 ▲조은손성형외과 등 경기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2곳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의료관광 유치 대행 여행사, 의료기관 관계자 등 50곳이 참여한다.

 

해외 기관, 환자들의 국내 입국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의료기관별 특정 URL로 접속하면 경기도 의료 소개, 참여 의료 기관 홍보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포럼 기간에는 국내 의료기관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해외 참석자 간 온라인 화상 미팅이 진행된다. 도는 국가별 온라인 접속 환경과 시차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1개월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암 질환, 비뇨기과, 신경외과, 수부외과 등 일부 치료가 시급한 카자흐스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도내 병원 의료진과의 화상 상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원활하지 않지만 또 다른 기회를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온라인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의료산업 해외 진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K-의료 홍보와 보건의료 분야 국제 협력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몽골, 베트남 등 주요 목표 지역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인 초청 연수, 의료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경기도의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은 전국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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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5 [09:45]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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