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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업무협의회 개최
보건, 산업안전, 재활학, 운동생리, 인간공학 등 안전·보건 전문가들이 모여 안전관리 대책 사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10/26 [12:21]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화성 농업기술원에서 도 관계자, 농작업안전보건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업무협의회 모습   © 박익희 기자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는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수립한 ‘제1차(2020~2024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도 농기원에서 시행해야 할 농업인 안전재해예방 교육 기회 확대, 농업작업 안전보건 시범사업을 기획하고 자문, 협력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회에서는 파주시에서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성기훈 광탄에듀팜체험농장 대표가 안전재해 예방 방안에 중점을 둔 ‘농업인 안전관리 대책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황범익 도 농기원 농촌지도사가 ‘2021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사업계획’을, 이완석 도 친환경농업과 식량산업팀장이 ‘경기도 안전재해보험관련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이 팀장은 이 자리에서 4대보험에 의무 가입되는 일반 근로자와 달리 농업인은 보상체계가 미약한 점을 지적하며, 협의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가입률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참석자 전원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제안사항과 내년 사업계획 추진방향, 보상 문제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기택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협의회가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재해예방 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농업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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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6 [12:21]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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