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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칼럼]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5)
전교조 성의 문란과 타락
 
정재학 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21/07/26 [08:30]
▲  정재학 칼럼니스트

주체사상파 운동권이 우리 대한민국에 끼치고 있는 도덕성의 파괴 중 가장 부정적인 것은 성(性)의 문란과 타락이었다.

 

아마 1980년대 운동권을 접해본 사람들이나 그들을 수사한 수사관들, 그리고 사건 담당 검사나 경찰들은 그들이 성을 어떻게 다루는지 잘 알고 있으리라 본다.

 

홍준표 의원은 주사파 운동권의 성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80년대 운동권은 '성의 수치로부터의 해방'을 외치며 동지의 성을 서로 공유한 바 있다. 저는 현 문재인 정부에서 성폭력과 성추행을 고발하는 미투운동의 뿌리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운동권 정치인들의 성의 타락은 성의 공유(共有)에서 출발한다.“

 

그러니까 동지는 네것내것 없이 서로 공유한다는 것. 원하면 누구든 거기에 응하여 몸을 섞는 것이 운동권의 성이라는 것이었다.

 

운동권은 성의 수치를 없애야 진정한 주사파운동을 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실제로 모든 간첩들의 활동엔 성이 이용되었다. 주요 인물을 포섭하기 위해 성을 이용하는 것은 간첩들이 즐겨 사용하는 가장 고전적이며 상투적인 무기였다. 주사파가 자생간첩임을 감안할 때, 성을 무기화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교육을 시켰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이걸 쉽게 말한다면, 정조란 불필요한 것이며 주사파 활동에 성은 활동의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다. 주사파 활동이 주로 대학 시절 혈기왕성한 시기에 이뤄지기 때문에 성이 얼마나 문란했을지 충분히 짐작이 간다.

 

운동권 남학생을 좋아하여 찾아온 여학생을 남학생 여럿이서 걸레를 만들어놨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문제는 이런 주사파들이 교단으로 흘러들어왔다는 점이다. 성의 수치로부터 해방된 자들이 선생님이 된 것이다. 그리고 몸을 섞으며 세력을 불려나갔다. 그걸 고백한 어느 교사의 글은 전교조 활동이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전교조 교단 장악과정에 숨어있는 성의 타락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성교육(性敎育)이 시작된 것이다. 좌파정권 특히 노무현 시대에 학교엔 이해할 수 없는 성교육이 발호하였다. 초등생에게 남녀성기를 보여주고 콘돔사용을 장려하는 교육이 전개되었다.

 

한마디로 운동권 성(性)의 판박이였다. 천진한 아이들을 향해 '성의 수치로부터 해방'을 가르친 것이다.

 

그들은 사랑을 가르치지 않았다. 단 한 사람에게 바치는 단 하나의 사랑. 이 아름다움 끝에 결혼이 있고, 정조와 순결의 아름다움이 있음을 가르치지 않았다.

 

서로 몸을 탐하며 걸레가 되어 타락해 가는 운동권식 성교육은 이미 대한민국 교육에 깊이 파고 들고 있다. 이것이 비극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그런 문란한 성을 옳다고 여기는 교사들이 학생은 가만 놔두겠는가. 최근 어린 중학교 남학생을 수 차례 강간한 어느 여교사의 사례가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주사파 운동권 영향을 받은 우리의 사회는 간통제도 폐지되어 성의 법적 굴레도 사라졌다.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괴되었는가. 운동권식 성교육을 받은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에 순결과 정조가 있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어찌 기대하겠는가.

 

전교조가 교단을 점령하고 교육권력을 장악하는 동안, 우리의 교육이 이 지경이 된 것이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성윤리를 세워, 최소한 우리의 가정만큼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2021.7.26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외부 필진 칼럼은 본보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자유논객연합 부회장, 시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자유교원조합 중앙고문, 국가유공자, 데일리저널 편집위원, IPF국제방송 편집위원, US인사이드월드 편집위원, 전추연 공동대표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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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6 [08:30]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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