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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비단뱀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2 [20:25]

[경기데일리=박익희 기자] 12일 양 모씨는 2012년 5월 경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라마우농장을 개발할 당시 농장의 인부들이 잡은 엄청난 크기의 비단뱀을 사진을 찍어 보관 중이었다.

 

▲ 엄청난 크기의 비단뱀, 길이 17.2m, 직경 둘레 80~90cm 정도로 정글 농장 개발용 포크레인을 완전 펴서 들어올린 모습(양윤석 제공)    © 경기데일리 박익희 기자

 

비단뱀의 길이는 약 17.2m, 굵기는 직경 80~90cm정도로 정글의 나무를 벨 때 사용하는 포크레인의 삽을 이용하여 들어올려서 촬영했다고 한다. 포크레인 삽을 들어올린 상태의 높이 가 8.9m이니 뱀의 길이(사진)는 포크레인 높이의 두배가 되었다고 한다. 불행하게도 비단뱀을 들어올린 상태가 완전하지 못하여 아쉽다.

 

비단뱀은 멧돼지, 원숭이 등을 잡아 먹는데 사람도 잡아먹는다고 한다. 결국 잡힌 뱀은 인부들이 죽여서 10여 명의 농장인부들이 나누어가졌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는 뱀을 숭배하는 부족이 있지만 뱀을 잡아 먹는 부족도 있다고 한다. 열대지방의 숲을 개발할 때 제일 무서운 것은 보호색을 띤 코브라 뱀들이 사람의 목을 공격하면 즉사하므로 현지인은 대나무로 만든 보호 장비를 머리에 착용하고 숲속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원시자연을 자연그대로 보존했다면 아마 엄청난 크기의 비단뱀도 아직 잘살고 있을텐데 인간의 탐욕이 원시자연도 파괴하고 결국  기상이변을 일으켜 인간의 삶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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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12 [20:25]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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